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임상화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 구성은 △검사법 평가 워크숍과 대용량자료 분석 쉽게 시작하기 워크숍을 비롯해 △현장검사의 품질관리와 운용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임상적 성능시험 △신질환 검사와 갑상샘호르몬 검사의 표준화 등 임상 화학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회에서 GC녹십자의료재단은 전시 부스에서 국제적 수준의 검체 검사 서비스를 홍보했으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들이 학술대회 세션 좌장 및 연자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우리 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내 대표 임상검사의료기관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상 화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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