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15 17:15:22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편두통 개선을 위한 셀프 메디컬 케어 디바이스 ‘솔루메디-M’을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솔루메디-M’은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이마 주변의 삼차신경에 미세전류를 자극하여 편두통 완화 및 발병 빈도를 감소해준다.
현재, 솔루메디-M은 미국 FDA, 유럽 CE의 의료기기 인증 및 국제 표준인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13485를 획득했다.
지난해 동아제약은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과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국내 독점 판매 공급계약을 맺어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뉴아인은 제품 생산 및 제품 A/S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솔루션메디-M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