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02 11:09:50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강황 특유의 쓴맛과 향을 없애고 체내 흡수율을 높여 커큐민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과 ‘테라큐민 맥스 6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강황 속에 소량 함유된 커큐민은 세계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물질인 반면에 체내 흡수율이 약 1%에 불과하다고 알려져 있다.
한독에 따르면 분말 제품인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은 우유나 요거트, 물 등에 섞어 섭취하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1포에 커큐민 100mg 섭취와 2개월분 1박스(60포)로 강황 9.3kg에 해당하는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
이어서 ‘테라큐민 슈퍼플러스 100’은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 원료(CR-033P)를 함유하고 있으며, ‘테라큐민 맥스 60’은 동그란 형태의 미니 환 제형으로 물과 함께 간편하게 섭취하면 된다.
테라큐민 2종 출시에 대해 한독 컨슈머헬스케어사업실 박하영 이사는 “테라큐민은 한독의 고유 브랜드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라며 “세계적으로 커큐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커큐민의 대명사, 테라큐민과 함께 100세 건강시대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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