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4-01 21:54:58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최근 임직원 대상, 상반기 ‘암 환자를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최근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본사 등 3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헌혈캠페인과 암 환자를 위한 헌혈증서 기부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3월 12일 연구소를 시작으로 14일 공장, 18일 본사 등 3일간 3개 사업장에서 진행된 이번 헌혈캠페인에는 1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70여 장의 헌혈증서를 기부했다.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된 헌혈증서는 헌혈증이 필요한 암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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