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21 14:33:12
임직원 50여명 참여
[울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0일 울산 태화강에서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친환경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친환경 흙공은 유용미생물인 EM(Effective Micro-organisms)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만든 공으로 강이나 하천의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동서발전 직원 50여 명은 흙공 던지기 이후,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 약 2km를 걸으며 하천 주변 및 십리대숲 내부 쓰레기를 수거하며 태화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벌였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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