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베어(Dr.Bear+)’를 론칭하고 닥터베어 EX(Expert)와 닥터베어 RX(Prescription) 두 제품군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닥터베어 EX'는 곰돌이 젤리 모양의 ▲멀티비타민 구미 ▲칼슘 비타민D 구미를 비롯해 ▲프로바이오틱스 ▲알티지 오메가3 ▲루테인 ▲코엔자임Q10+ ▲멀티비타민 미네랄 등 총 7종을 포함시켰으며, 닥터베어 EX 전 제품의 가격대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어서 닥터베어 RX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닥터베어 RX 다이어트유산균&혈당케어‘와 ▲구강점막을 통해 빠르게 흡수하는 글루타치온 필름 제품인 ‘닥터베어 RX 리포좀 글루타치온 맥스’ 2종을 출시했다.

대웅제약 건강·기능식 사업부 관계자는 “대웅제약이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담아낸 신규 브랜드 닥터베어 론칭을 통해 ‘가성비 건강·기능식’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을 동시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추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닥터베어를 대웅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베어는 대웅제약 공식 건강몰과 대웅제약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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