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16 20:47:13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지난 15일 서초구에 위치한 광동제약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고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광동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헌혈에 참여한 회사 임직원들은 “매년 수혈용 혈액 부족 사태를 겪는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다”며 “응급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보건관리자는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점에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으로서 국민 건강과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생명나눔 활동을 지속 중이다.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임직원 심폐소생술(CPR) 교육, 제주 초등학생 대상 생명존중 교육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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