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15 11:30:29
[베타뉴스=권이민수 기자] 위메프가 12일까지 개최한 글로벌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이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고, 행사참여 파트너 셋 중 하나는 거래액이 100% 상승하며 고객/파트너와 동반성장하는 핵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15일 밝혔다. 위메프는 6월에 2회차 개최를 확정하고 큐텐(Qoo10) 글로벌 관계사들과 함께,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 기회까지 전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의 첫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위메프는 큐텐(Qoo10)관계사들과 함께 파격적인 혜택과 단독 구성 상품을 전한 결과 5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위메프는 행사기간 7억원 상당의 쇼핑 혜택을 고객들에게 선물하며 열기를 더했다.
‘위메프 메가세일’에 함께한 파트너사들의 거래액 신장률도 눈부시다. 행사 참여 이전인 지난해 동기간(3.1~12)과 비교해 평균 40%이상 증가했다. 특히, 2년 연속 판매를 계속한 파트너사 셋 중 하나는 100%상승을 기록하며 ‘위메프 메가세일이’ 동반성장을 이끄는 핵심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기간 플랫폼 전체 거래액은 두 자릿수로 크게 성장한 가운데, ▲스포츠/자동차 356%, ▲가구/홈데코 161%, ▲식품/건강 135% 등 시즌 카테고리는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하루 1억이상 거래액을 기록한 브랜드도 지난해 동기간 보다 57%늘었고, 10억이상도 2배 넘게 증가했다. 하나투어와 함께한 △세부 제이파크 여행상품은 하루만에 16억을 돌파했고, △LG 그램 노트북도 15억을 넘어섰다. 이외 △압타밀 프로푸트라 듀오 어드밴스, △오쏘몰 이뮨드링크, △오가닉코튼 반팔티셔츠, △한샘 샘키즈 슈퍼싱글침대 등 다채로운 상품들이 억대 판매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위메프는 앞으로 ‘위메프 메가세일’을 큐텐(Qoo10)의 글로벌 관계사들과 함께하는 쇼핑 축제로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행사 개최를 6월로 확정한 가운데, 매 분기말인 3월, 6월, 9월, 12월을 중심으로 연간 4회 진행하고 파트너사와 협업해 압도적인 단독 구성 상품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직구 플랫폼 위메프플러스와 함께 큐텐재펜의 ‘메가와리(메가할인)’는 물론 큐텐 글로벌 플랫폼에 상품을 등록, 해외 수출 기회도 전한다는 목표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큐텐 글로벌 플랫폼과 함께 압도적인 혜택을 전한 첫번째 위메프 메가세일이 고객과 파트너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매 분기 진행을 결정하며 고객들에게는 위메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파트너들에게는 거래액 신장 기회를 전하는 핵심 행사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권이민수 기자 (mins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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