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07 09:53:10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자사에서 개발한 피부 각질층 보호를 돕는 ‘유그린에프 크림’이 중국 위생 허가(NMPA)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유그린에프’는 진행성 지장 각피증(주부 습진의 건조형), 손발바닥 각피증 등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피부 각질 특화 일반의약품이다.
현재 ‘유그린에프’는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 신체 부위에 간편하게 바를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유커(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인기 관광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현지 오픈마켓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동성제약은 정식 수출입 절차를 밟게 되었고 중국 현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의약품에서 ‘유그린에프 크림’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편, 동성제약 ‘유그린에프’ 크림은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며 온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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