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4(KIMES 2024)’가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1, 3층(A, B, C, D, E홀)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키메스 2024(KIMES 2024)’ 전시 규모는 국내·외 1,350여 제조사가 참가해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 관련 용품 등 3만 5천여 점을 전시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장 구성은 A홀(1층)은 ‘치료 및 의료정보관’, B홀(1층)과 E홀(3층), 로비(1,3층)은 ‘헬스케어 및 재활기기관’, C홀(3층)은 ‘검사, 진단기기 및 의료정보 시스템관’, D홀(3층)은 ‘진단 및 병원설비관’으로 구분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첨단 부품 및 소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MedicomteK 2024(의료기기 부품&소재 기술전)을 코엑스 D홀에서 병행 개최한다.

그뿐만 아니라 국제 의료 트렌드 교류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의료관광 콘퍼런스(Medical Korea 2024,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가 3월 14일(목)부터 이틀간 코엑스 컨퍼런스룸(남측, 3~4층)에서 열린다.

또한 ‘키메스 2024(KIMES 2024)’는 서울시, 코엑스, 엑스포럼과 손잡고 ESG를 실천하는 전시회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관객 편의를 위한 키메스(KIMES)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해 세미나 등록 및 조회 등과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