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오는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이하 키메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유비케어는 “더 나은 진료 확실한 선택, 의사랑!”을 슬로건으로 참여해 병의원에서 의료진에게는 환자 진료의 편의를, 환자에게는 병의원 이용 편의를 제공하는 핵심 라인업을 공개한다.

먼저 ‘NEW EMR’은 멀티태스킹 접수, 진료과별 맞춤 진료 기능 설정, 워크플로 최적화 등 병의원 진료 효율 강화에 특화된 사양을 탑재하고 최신 IT 트렌드 인터페이스·경험(UI·UX)을 반영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출시 예정인 One-stop 만성질환 환자 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선보이며, ‘의사랑 키오스크’는 기존 접수, 수납, 증명 서류 출력 업무를 지원해 주는 제품으로 이번 KIMES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1차 의료기관 대상 장애인차별금지법(24.01.28 이후 개정안 시행)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국가건강검진’ 청구에 필요한 인적 사항 및 문진, 검사 및 검진 결과 알림 등을 간편하게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상 솔루션 ‘의사랑 건강검진V2’ △의료기관 빅데이터 기반의 병의원 경영진단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알파앤’ 등을 소개·전시할 예정이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KIMES 2024에서 소개되는 신규 라인업 제품들이 EMR 시장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과 의지를 담았다. 유비케어는 끊임없이 시장 변화에 따른 신제품을 통해 국내 요양기관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에서 유비케어 부스는 3층 C홀(C-420)이며, 전시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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