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04 15:21:05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2017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여성 유산균 ‘엘레나’ 광고모델을 해오고 있는 배우 소이현이 지난 2월 23일 유한양행 임직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깜짝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날 이벤트는 유한양행 본사 정문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가량 임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함께 소통했다.
배우 소이현은 엘레나의 대표모델로서 2017년부터 8년간 활동해 왔으며, 2022년에는 배우자 인교진과 함께 엘레나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등 엘레나 하면 떠오르는 모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유한양행의 여성 유산균 제품인 ‘엘레나’는 2015년 출시돼 여성 유산균과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원료 ‘‘유렉스(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사용했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2023년 ’엘레나‘의 총매출액은 249억원을 달성했으며, 크랜베리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질염과 동시에 요로 건강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엘레나 퀀‘은 출시 직후인 2023년 62억 매출을 달성했다.
유한양행은 2023년에 시작한 ‘질 좋은 습관’ 캠페인을 2024년에도 모델 소이현과 함께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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