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하는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21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및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주관하여 소비자, 전문가 등 1만 2천명의 평가와 혁신능력,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이미지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유한양행은 존경받는 기업 선정 근간에 대해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이미지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으며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은 유한양행과 유한재단, 유한학원을 통해 오늘도 실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한양행은 2009년 지정받은 녹색기업 인증을 15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초 저녹스 보일러를 도입해 미세먼지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 저감과 활성탄 방지시설을 신규 설치해 오염물질을 최소화하는 환경 활동에 힘을 쓰고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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