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28 11:31:26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본사 신경과학사업부가 ‘세계 희귀질환의 날(World Rare Disease Day)’를 맞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희망을 불어요, 희귀질환’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08년 시작되어 4년마다 찾아오는 2월 29일(윤년)에서 착안해 지정된 세계 희귀질환의 날은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고 희귀질환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의 캠페인 테마는 ‘Share Your Colors(당신의 컬러를 공유하세요)’로, 전 세계적으로 7,000가지 이상 존재하는 희귀질환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조명했다.
한국로슈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함께 배워요, 희귀질환’ 온라인 강의 ▲‘희망을 불어요, 희귀질환’ 바람개비 만들기 ▲‘함께 고민해요, 희귀질환’ 세션 등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로슈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 신수희 리드는 “한국로슈는 앞으로도 ‘내일 환자가 필요로 하는 것을 오늘 행하라(Doing now what patients need next)’는 기업 이념에 발맞춰,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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