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26 20:22:38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대표 이용구·권찬규)는 권규찬 대표가 한국원격의료학회(회장 강대희 서울대 의대 지역의료혁신센터장)이사로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원격의료학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의료가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원격의료의 개념 및 용어의 학문적 정립을 목적으로 학계, 공공기관 및 관련 산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설립됐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권규찬 대표는 “최근 한국원격의료학회 시무식에서 DXVX의 비대면 진료 기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한편, 앞으로 비대면 진료 사업을 주도적으로 한국 시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해를 헬스케어 4.0 원년으로 선언하고,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사업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거점 병원들과 비대면 진료 및 자문 상담 제휴와 의약품 매칭을 위해 전국 약국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코리그룹을 통해 원격진료, 웨어러블 디바이스, 의료데이터 등 25건에 달하는 비대면 진료 관련 기술을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중이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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