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26 19:41:49
원텍㈜이 지난 24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OLIGIO KISS Launching’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신제품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와 함께 ‘피코알렉스(PicoAlex)’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원텍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 선보인 ‘올리지오 키스(OLIGIO KISS)’는 집속형 초음파(HIFU)와 비침습 고주파(RF)를 하나의 장비에서 시술 가능하도록 구현한 점에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올리지오 키스 강의를 진행한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은 “원텍의 HIFU 리프팅 장비인 타이탄(Tightan)과 강력한 RF 듀얼모드로 업그레이드된 올리지오X(OLIGIOX)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주는 장비”라고 설명하고, 시술 노하우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안정화된 출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피코알렉스(PicoAlex)’는 피코세컨드대의 펄스폭을 구현한 755nm 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이다.
피코알렉스 강의를 맡은 베스탑비뇨의학과의원 이민호 원장은 증가된 에너지 출력을 구현하여 안정성을 높인 점을 업그레이드 포인트로 꼽으며, 색소 치료에 효과적인 755nm 피코초 레이저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텍 관계자는 “올리지오 키스는 원텍의 기술력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이다.”라고 말하며, “사용하시는 원장님들의 상황과 취향에 따라 올리지오, 올리지오X, 올리지오KISS 중에 취사선택하여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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