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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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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23 14:54:24

    ▲2024.02.23-유한양행,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사진]=유한양행 본사 사옥. ©유한양행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올해 10월 25일부터 27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제23차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FAVA Congress 2024)’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돼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수의사회 총회’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수의 학술대회이며, 이번 제23차 총회에는 30개국 3500여 명의 수의학 전문가와 관련 단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유한양행은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임상수의사들에게 세계최초로 개발된 동물용 PN성분 관절염 의료기기 ‘애니콘주’등과 K-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식 후원사 계약에 대해 AHC(Animal Healthcare) 사업을 담당하는 유한양행 김성수 전무는 “아시아 태평양 수의사들의 축제인 이번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수의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은 최근 반려견 인지기능 장애 증후군 치료제 ‘제다큐어’와 골관절염 치료제 ‘애니콘주’ 및 동물병원 전용 처방 사료 ‘와이즈벳’을 잇따라 선보이며 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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