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22 10:20:29
HLB제약(대표 박재형)의 관절 건강 브랜드 ‘콴첼’이 전 세계 빈곤층을 돕기 위한 글로벌 기부 프로젝트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HLB제약에 따르면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1981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프로젝트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전라남도 구례대회 이후 여섯 차례 대회를 통해 총 9억1,4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으며, 모인 기부금은 전액 전 세계 사람들을 돕기 위한 식수·위생·생계·교육 프로그램 등에 사용된다.
HLB제약이 후원하는 대회는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이며, 약 8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4월 19일까지이며 만 19세 이상 신체 건강한 남녀는 4인 1조로 팀을 이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HLB제약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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