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20 08: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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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3% 늘어난 2,54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8.5% 증가한 3조 4545억원, 당기순이익은 41.9% 감소한 1616억원을 기록했다.
오뚜기는 당기순이익이 이 같이 감소한 것에 대해 2022년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합병으로 인한 역기저 효과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영업이익은 조흥 및 오뚜기라면의 실적 반영 및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오뚜기 로고 ©오뚜기
같은기간 8.5% 증가한 3조 4545억원, 당기순이익은 41.9% 감소한 1616억원을 기록했다.
오뚜기는 당기순이익이 이 같이 감소한 것에 대해 2022년 오뚜기라면지주와 오뚜기물류서비스지주의 흡수합병으로 인한 역기저 효과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영업이익은 조흥 및 오뚜기라면의 실적 반영 및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오뚜기 로고 ©오뚜기
-전 거래일(19일) 주요 공시
▲ SK온, 미국 자회사 주식 3682억원에 추가 취득
▲ 오뚜기[007310] 작년 영업이익 2548억원…전년대비 37.3% 증가
▲ 금감원, 작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부실기재시 심사강화
▲ 에어서울, 작년 매출 3109억·영업익 644억…'최대 실적'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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