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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투쿨포스쿨의 바이로댕 쉐딩 신제품 듀얼 컨투어 스틱 선론칭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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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08 09:36:57

    카카오스타일의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뷰티 브랜드 투쿨포스쿨의 '바이로댕 듀얼 컨투어 스틱'을 선론칭하고, 2월 19일까지 쇼케이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바이로댕 듀얼 컨투어 스틱은 '쉐딩 맛집'으로 유명한 투쿨포스쿨의 스테디셀러 바이로댕 쉐딩 신제품이다. 콧대 음영에 딱 맞는 스틱 타입으로, 뭉침 없이 발리는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쉐딩과 하이라이터를 하나에 담은 실용적인 제품으로, 간편하게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음영을 이용해 이목구비를 강조하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은 기존에는 전문가의 영역이었으나, SNS를 통해 다양한 노하우가 공유되면서 최근 대중적인 메이크업 트렌드가 됐다. 실제로 지난 한달 동안(1/1~1/31) 지그재그 내 컨투어링 키워드의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쉐딩·컨투어링 등 관련 키워드 검색량도 14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는 '어느 각도에서나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팁'을 전하는 콘셉트로 투쿨포스쿨 쇼케이스를 2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투쿨포스쿨 전 상품을 최대 54% 할인가에 판매하고, 최대 20%까지 추가 적용 가능한 쿠폰도 준다. 행사 기간 중 가장 많이 구매한 구매왕 5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마련해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드 펜 라이너를, 4만 원 이상 구매 시 바이로댕 아티스틱북을 증정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는 패션·뷰티 관련 제품군이나 브랜드에 관심이 높은 고관여군 소비자가 모이는 채널로써 신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도를 가장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뷰티, 패션 라이프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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