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2-06 14:51:08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남원의료원은(620-1114)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기관, 병·의원, 약국 57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119), 남원시청 홈페이지(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정보 포함)와 보건소 (620-7918)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응급의료 정보제공 앱(App)을 통해서도 비상진료기관, 약국 운영 현황 및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장소까지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43개소)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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