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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내 1호 턱밑 지방 주사제 ‘브이올렛’ 단독 심포지엄 개최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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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06 10:27:49

    ▲2024.02.06-대웅제약, 국내 1호 턱밑 지방 주사제 (브이올렛) 단독 심포지엄 개최 [사진]=브이올렛 심포지엄에서 패널 토론중인 모습. 사진 왼쪽으로부터,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 김현옥 톡스앤필(홍대신촌) 원장, 이종훈 리즈벨클리닉 이종훈 원장, 김자영 리노보의원(서면) 원장. ©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디엔씨(대표 유현승)와 1월 27일 ‘국내 1호’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V-OLET, 성분명 데옥시콜산, DCA)’을 주제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다양한 시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브이올렛은 2021년 국내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이며, 960명 이상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허가 임상 연구 및 시판 후 조사(Post Marketing Surveillance, PMS) 과정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제품이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심포지엄 자리에는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이 ‘DCA의 다양한 부위 시술법’을 공유했으며, 이어서 이종훈 리즈벨클리닉의 이종훈 원장, 김자영 리노보의원(서면) 원장, 김현옥 톡스앤필(홍대신촌) 원장이 브이올렛의 다양한 임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술법을 공유했다.

    이후 심포지엄에서는 브이올렛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자리에서는 브이올렛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법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은 “브이올렛은 일찍이 식약처 정식 허가를 받고 현재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의료진이 신뢰할 수 있다”며 “지방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부위 적용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박원장은 “브이올렛 출시 3년간 누적된 다양한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견해를 나눌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브이올렛 심술보(처진 볼살) 지방 개선 임상도 논문화 마무리 단계로 적응증 확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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