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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펫, 올해 첫 타운홀 미팅서 ‘글로벌 진출의 해’ 선포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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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02 10:28:34

    ▲2024.02.02-대웅펫, 올해 첫 타운홀 미팅서 (글로벌 진출의 해) 선포 [사진 설명]=대웅펫 이효준 대표(밑에서 두 번째 열)가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타운홀 미팅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웅펫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최근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2023년에 거둔 성공적인 발자취와 2024년 핵심 목표를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대웅펫은 매월 타운홀 미팅을 열어 그달의 주요 실적과 성과를 전사 구성원에게 공유하고, 대표이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성장한 부분을 언급하고, 영양제 ‘임팩타민 펫’과 췌장효소보조제 ‘에피클린’의 성장세, 동물용 의약품 임상 CRO 부분의 매출기록 그리고 일본 코스메위크 도쿄 2024 전시회 참가에 대한 성과를 강조했다.

    이효준 대표는 2024년을 ‘글로벌 진출의 해’로 선포하고 시장 내 가장 가치 있는 △펫 영양제 △동물 의약품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펫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효준 대표는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임상CRO를 소개했으며, ‘우루사’, ‘베아제’의 펫 버전 제품과 심장사상충 치료제 ‘셀라루틴’ 등 연내 출시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2023년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펫 헬스케어 기업으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면, 2024년은 글로벌 펫 헬스케어 시장 진출로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모든 구성원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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