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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S’ 국내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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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1-25 09:38:48

    ▲소니 SEL300F28GM©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G 마스터(G Master)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S(이하 SEL300F28GM)’를 25일(목) 국내 정식 출시한다. 

    SEL300F28GM은 최대 조리개 F2.8을 지원하는 35mm 풀프레임 E 마운트 렌즈다. 약 1,470g의 가벼운 무게[2]에 G 마스터의 기술력과 초고속 초정밀 AF 성능이 탑재돼 역동적인 스포츠는 물론, 야생 동물이 빠르게 움직이는 순간을 핸드헬드 촬영으로 포착할 수 있다. 렌즈를 후면에 배치하는 설계로 무게 중심을 최적화해 장시간 핸드헬드 촬영 시에도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SEL300F28GM을 Alpha 9 III(이하 A9M3)와 함께 사용 시, 최대 120장까지 AF/AE 추적과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복잡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진 피사체도 높은 정확도로 포착할 수 있으며 텔레컨버터 사용 시 최대 600mm(APS-C 카메라 사용 시 900mm에 해당)의 망원 범위에서 촬영할 수 있다. 

    SEL300F28GM의 판매가는 소니스토어 기준 8,900,000원으로,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25일(목)부터 정식 판매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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