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증가하는 1인 가구, 뷰소닉 미니빔 프로젝터 ‘M1 Pro’로 승부수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4-01-11 14:27:35

    집에서도 대형 화면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OTT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빔프로젝터를 활용한 ‘홈시네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TV 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면서 시장이 세컨드 스크린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국내 빔프로젝터 시장은 OTT의 대중화와 함께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1인 가구와 같이 소형 주거 공간에서 빔프로젝터는 간단히 대형 화질을 즐길 수 있는 도구로 떠오르고 있다. 

    ▲ 뷰소닉 M1 Pro 미니빔 프로젝터©뷰소닉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의 프로젝터 관계자는 “작고 가벼운 미니빔 프로젝터는 TV와 비교해서 간단히 설치하며 이동할 수 있고 사용하고 싶을 때만 설치해 100인치에 가까운 대형 화면을 볼 수 있어 1인 가구에 특히 유용하며, 벽 등에 띄워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감성아이템으로도 MZ 세대의 주목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뷰소닉은 자사의 미니빔 프로젝터로 ‘M1 Pro’를 추천했다. 뷰소닉 M1 Pro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로 콤팩트한 크기에 가벼운 0.95kg 무게를 지녔다. 렌즈를 보호하는 스탠드를 열면 자동으로 프로젝터 전원이 켜지며 360도 자유로운 투사가 가능해 별도의 삼각대가 필요 없다.

    ▲ 뷰소닉 M1 Pro©뷰소닉 상품 구매 후기

    화면은 2.5m의 투사거리만 있으면 100인치 화면을 구현해 좁은 공간에서도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Rec.709 125%의 색 영역을 지원하는 ‘뷰소닉 슈퍼컬러+’ 기술로 풍부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크기에 하만카돈이 설계한 스피커를 채택했다.

    또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의 OTT앱을 자체적으로 실행해 즐길 수 있으며, 무선 미러링을 지원해 스마트폰의 화면을 무선으로 프로젝터에 띄울 수 있다. USB-C 단자를 갖춰 닌텐도 스위치 등 유선 미러링까지 지원한다.

    뷰소닉 M1 Pro는 캠핑용 빔프로젝터로도 유용하다. 배터리를 내장해 전력 공급 없이 에코모드에서 2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를 추가로 연결하면 야외에서의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다.

    ▲ 뷰소닉 무선 스크린 캐스팅 키트 WPD-700(플러그앤캐스트)©뷰소닉

    한편 뷰소닉은 오는 1월 31일까지 M1 Pro를 포함한 뷰소닉 미니빔 프로젝터(플렉스빔, M2e, M1+G2) 구매 후 후기를 남기면 뷰소닉이 새롭게 출시한 무선 동글 ‘플러그앤캐스트(WPD-700)’를 무료로 증정한다. 플러그앤캐스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에 연결해 최대 30m 무선으로 화면을 빔프로젝터에 전송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