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의자 및 1인용 컴퓨터책상,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아레나 블록체어를 1월 10일(수) 출시했다고 전했다.

제닉스의 아레나 블록체어는 베이지, 블랙톤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3가지 사이즈로 다양한 체격을 가진 사용자들이 편안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게이밍의자의 편안함과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준비된 제품이라 전했다.

아레나 블록체어는 편안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요추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쿠션을 기본 제공하며 높이 조절과 대각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 3가지 높이의 사이즈 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체형에 맞추는 커스텀 분리 조절형 시트를 도입하였는데, 기존 의자들은 고정형 시트가 대부분인 반면 아레나 블록체어는 벨크로 타입을 통해 시트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의자의 뒷면에는 벨크로 타입의 포켓형 수납공간이 있어 공간활용성을 높였으며 시트는 에어테크 기능을 도입하여 향상된 착좌감과 내구성을 높였다.

제닉스 담당자는 “아레나 블록체어는 체형에 맞는 커스텀의자로 기존 의자들에서 길이 높이에 불편을 느끼셨던 사용자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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