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2-06 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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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지난 5일 열린 기부 행사에서 우리카드 박완식 사장(왼쪽)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및 우리카드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굿네이버스에 1억 6천만 원을 기부하며 자립준비청년들 지원에 나섰다.
우리카드(사장 박완식)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굿네이버스에 1억 6천만원을 전달하고 기부 물품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했으며, 우리카드 임직원 22명은 청년 500명에게 전달될 겨울나기용 방한용품과 식료품을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카드 박완식 사장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앞서 영등포전통시장 방문 및 종로구 창신2동 독거노인 100가구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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