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2-06 2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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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는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이사(사진 왼쪽)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의 구세군빌딩에서 진행된 기부 행사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는 "이번 성금이 연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는 1800년대 영국에서 시작됐으며, 한국에서는 1928년부터 매년 모금 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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