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손잡고, 해남등대원에 뷰소닉 VX250-4K 빔프로젝터 및 음향장비와 스크린을 기증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뷰소닉 VX250-4K는 뛰어난 고해상도 4K(3840x2160)를 지원하고, 3800안시루멘의 밝기로
사용자에게 더 생생하고 선명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가정용 제품이다.

이번 빔프로젝터 기증 캠페인에서는 빔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음향장비가 통합된
형태로 함께 제공되어, 어린이들의 학습과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증식은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위치한 해남등대원에서 진행되었으며, 뷰소닉은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미래 지향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교육의 기회를 확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남등대원은 "뷰소닉의 소중한 기증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빔프로젝터는 학습의 즐거움과
창의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며, 학교 내에서 더욱 활발한 교육 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뷰소닉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기반의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과 문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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