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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무쌍액션과 삼국지의 만남, 모바일로 즐기는 진 삼국무쌍 M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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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1-21 14:39:14

    넥슨이 11월 22일 네오바즈가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 '진 삼국무쌍 M'을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진 삼국무쌍 M'은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진 삼국무쌍 8'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10월 24일 사전등록 소식을 알리며 삼국지를 선호하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진 삼국무쌍 8'만의 특징과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이식하고, 고유의 재미와 차별화된 신규 콘텐츠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진 삼국무쌍'은 20년 넘게 수많은 시리즈를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전장의 무수한 적들을 단 한 번의 액션으로 쓸어버리는 호쾌한 액션성은 삼국지 서사와 어우러지며 실제 무장이 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 삼국무쌍M'은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를 개발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네오바즈가 오랜 기간 쌓은 '진 삼국무쌍' 노하우를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진 삼국무쌍 M'은 원작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핵심적인 특징이자 대표적인 게임성인 '무쌍 액션'을 모바일에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수많은 적을 한 번에 처치하며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으며, 캐릭터별 고유의 궁극기술을 선보일 때 나타나는 화려한 스킬 효과가 백미다.

    위, 촉, 오, 진, 기타 총 5개 진영에서 등장하는 51종의 무장을 수집할 수 있으며, 승급 과정을 통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장비 성장 시스템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코스튬과 무기를 장착하고 강화할 수 있으며, 캐릭터 스킬의 능력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황건 평정', '낙양 쟁란' 등 '진 삼국무쌍 8'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삼국지 스토리를 담아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서사의 주요 사건은 다채로운 컷신으로 선보인다.

    '진 삼국무쌍 M'은 자신만의 무장을 구성할 수 있는 '전법 조합'과 건물 건설을 통해 다양한 성장 노선을 구축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릭터 스킬에 해당하는 '전법'은 개별 무장만이 보유한 '고유전법'과 자유롭게 장착 가능한 '변동전법'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전술 상황에서 유저 고유의 메타를 고안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캐릭터의 능력치와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본영' 시스템을 통해 또 다른 성장의 재미도 제공한다. '본영' 내 다양한 목적의 건물을 건설및 경영할 수 있으며, 무장 성장에 필요한 재료와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자원을 거래할 수 있다.

    무장을 성주나 내정관으로 임명해 내정 보너스를 얻을 수 있으며, 무장 임무 파견을 통해 추가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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