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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정읍 부시장, 2024년 국가에산 확보에 총력


  • 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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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1-20 16:04:01

    ▲ 김형우 부시장,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찾아 © 정읍시

    정읍시가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대응하고 있다.

    김형우 부시장은 지난 16일 지역구 윤준병 국회의원과 예결위 소위원인 이원택(김제‧부안)국회의원실을 방문해 2024년 국가예산 중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반영 요구 등 분주한 활동을 펼쳤다.

    김 부시장은 정읍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사업 등 지역 발전에 단비가 될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신규사업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삭감된 계속사업의 예산증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업별로 당위성 논리를 적극 피력했다.

    특히, 시민의 숙원사업인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사업과 삭감·미반영된 R&D 사업의 예산반영을 중점적으로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예결위 예산 심의단계에 중점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도‧지역정치권‧향우인사들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 최종 국가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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