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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3] 넷마블, 주말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몰이 나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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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1-18 11:50:34

    마블이 지스타 2023 시연부터 현장 프로그램까지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지스타2023에 '일곱 개의 대죄: Origin',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3종을 출품했으며,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100부스 규모, 170여대 시연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넷마블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맞는 첫 주말인 만큼 방문객이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 인플루언서 대전, 토크쇼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11월 18일과 19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오픈월드 모드에서 몬스터 토벌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리오네스 토벌 대회'를 진행한다. 인플루언서 임선비, 꾸티뉴, 수피, 이유란 등이 참여,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치며 승리팀을 맞춘 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페르젠 광산 타임어택'도 11월 18일 13시 40분, 19일 14시 30분에 각각 진행하며, 인플루언서 뜨뜨뜨뜨, 푸린, 변승주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주어진 미션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하는 '커스터마이징 대결'과 특수한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타임어택 랭킹전'을 11월 18일 12시, 19일 12시 50분에 실시하며, 김성회, 이유란, 구루미 등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한다.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도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11월 18일 15시 40분에 진행하는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에 '주르르'와 '릴파'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게임 스토리 모드를 직접 시연하고 최애 캐릭터를 선정한다.

    이외에도 11월 19일 12시 10분에는 버추얼 유튜버 '리나'와 함께 하는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9일 16시 20분부터는 성우 김성회와 함께하는 패널 토크쇼가 진행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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