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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오션 라이프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 선보여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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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0-19 10:38:03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KCC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짓는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은 지하 6층~지상 34층, 1개 동, 전용 84㎡, 104㎡타입 180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타입 별로는 △전용 84㎡A 60실 △전용 84㎡B 60실 △전용 104㎡ 60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이 들어서는 곳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를 기점으로 중동 일대 해운대 신시가지까지 이어지는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축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특히 이 일대는 해운대구 최대의 재개발사업으로 손꼽히며 하이엔드 브랜드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는 곳으로, 우동3구역·우동7구역을 필두로 해운대역 앞 주변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최근 해운대 일대에서 활발한 공급에 나서고 있는 KCC건설의 스위첸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단지는 2019년 해운대 센텀권역에 분양한 ‘센텀 KCC 스위첸’ 및 해운대구 중동 소재 ‘해운대 중동 스위첸(2020년 분양),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2021년 분양)’ 등과 함께 스위첸 브랜드 타운을 이룬다.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은 해운대 리치벨트 한복판에 들어서는 만큼 완성형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힌다. 먼저 부산의 황금라인으로 지칭되는 2호선 해운대역 초역세권 입지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해운대역을 통해 센텀시티·벡스코·서면 등지는 물론 부산 전역 이동이 편리하다. 아울러, 인근 해운대로가 광안대로 및 광안대교 ∙ 장산로 ∙ 수영로 등과 연계되는 교통환경을 갖췄다.

    더욱이 북구 만덕동에서 중앙로를 거쳐 해운대구 센텀시티를 잇는 부산 첫 대심도 지하 고속화도로인 ‘만덕~센텀 지하 고속화도로(가칭)’가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40분가량 소요되는 만덕~센텀 구간을 10분 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생활 인프라를 보면,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해리단길·구남로 등 핫 플레이스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해운대점 ∙ 홈플러스스페셜 해운대점을 필두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대형마트 ∙ 백화점이 인근에 있다. 아울러, CGV 해운대점이 인접해 있고, 단지와 직선거리 500m 내에 들어선 해운대구청 상권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과 자연환경도 체크 포인트다. 해운대초를 필두로 우수한 해운대 학군과,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및 우동 ∙ 좌동 일대에 분포한 부산 최대 학원가인 좌동 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또한, 반경 500m 내에 위치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필두로 동백공원, 송림공원 등의 공원이 지근거리에 있고, 봉대산 자락이 펼쳐져 있다.

    ‘해운대 엘마르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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