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밝고 선명한 가성비 비즈니스 레이저 빔프로젝터 '비비텍 MH453LST'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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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10-10 16:16:35

    고성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비비텍(Vivitek) 빔프로젝터의 한국 총판 프로젝터매니아가 새로운 레이저 빔프로젝터를 출시했다. 비비텍 ‘MH453LST’ 레이저 빔프로젝터는 수은을 포함하지 않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 램프프리 프로젝터로 친환경 트렌드에도 걸맞다. 레이저 프로젝터인 만큼 밝기가 높고 명암비가 상당히 뛰어나 고화질 영상을 감상하기에 좋다. 여기에 광원 수명도 길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 비비텍 레이저 빔프로젝터 'MH453LST'

    레이저 빔프로젝터는 뛰어난 성능을 가졌지만 가격대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비비텍 ‘MH453LST’는 오픈마켓 기준 160만 원대의 가격대로 가성비를 살렸다. 풀HD 해상도로 선명하고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해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사용해도 좋고, 밝기가 높고 유지보수가 뛰어나 기본적으로는 교실이나 기업 회의실, 관공서 등 비즈니스 빔프로젝터에 적합하다. 리뷰를 통해 비비텍 ‘MH453LST’를 만나보자.

    ■ 깔끔하고 아담한 레이저 프로젝터

    최근 화이트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는 만큼 비비텍 MH453LST는 바디 전체에 화이트 컬러를 입혔다. 깔끔함이 요구되는 기업 회의실, 관공서 등 에서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며, 거실에 배치하기에도 좋다. 렌즈를 중심으로 유연한 곡선 디자인을 넣었는데 실제로 봤을 때 훨씬 세련되어 보인다. 렌즈 위쪽으로는 포커스 휠이 있어 이를 돌려 화면 간단히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여기에 무납 부품을 사용한 RoHS 인증까지 받았다.

    ▲ 본체 버튼이 있어 리모컨이 없이도 조작이 가능하다

    레이저 빔프로젝터지만 크기도 아담하다. 일반적인 테이블 위에 올려놓아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무게는 4.8kg이다. 테이블 위에 사용하거나 상하좌우 화면 반전 기능으로 천장투사 역시 가능하다.

    ▲ 기본 패키지 구성품

    제품 패키지에는 무선 리모컨과 전원 케이블, RGB 케이블, 제품 설명서가 포함된다. HDMI 케이블이 포함되지 않은 것은 아쉽다. 리모컨은 다양한 버튼을 갖춘 만큼 기능을 즉시 실행하기에 좋다. 무엇보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기에 유용한 ‘일시정지(프리즈)’, ‘화면 꺼짐(블랭크)’ 등의 기능을 갖췄다.

    내구성도 기업용 프로젝에 어울린다. 비비텍 MH453LST는 완전 밀폐형 디자인으로 IP5X 방진을 지원한다. 덕분에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잔고장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MH453LST의 특징이다.

    좁은 장소에서도 충분한 100인치 화면

    비비텍 MH453LST의 화면크기는 최소 70인치부터 100인치까지 만들어낸다. 최소 투사거리는 0.63m로 최소 60인치 화면을 구현하며 1.06m에 100인치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덕분에 좁은 회의실이나 소규모 학원에서 사용하기에 알맞다.

    학원이나 기업 회의실에서는 천장에 거치형으로 설치하기에 좋다. 스크린과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발표자가 프로젝터 빛에 의한 눈부심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발표자에 의해 그림자가 발생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대형 화면을 생생한 컬러로 담다

    ▲ 조명을 켜둔 밝은 장소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비비텍 MH453LST는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 만큼 무려 4000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덕분에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다목적 프로젝터로 어울린다. 조명이 켜진 거실이나 대회의실, 강의실, 교회 등 다양한 장소를 커버하기에 어울리는 밝기를 지녔다.

    ▲ PC와 연결해 프레젠테이션을 띄웠다. 선명한 글씨가 인상적이다

    높은 밝기와 함께 화질이 상당히 선명하다. 기본 해상도가 FHD(1920x1080)지만 레이저 광원도 함께 4K 프로젝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선명하다. 덕분에 고화질 FHD 영상을 감상하기에 좋고 프레젠테이션의 작은 글씨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저 프로젝터인 만큼 컬러감이 일품이다. 3백만대1의 명암비로 더욱 깊이있는 컬러감을 만들어낸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최신 다크칩3를 사용해 색상도를 높이고 더욱 자연스러운 영상을 출력한다. 특히 더욱 깊이있는 블랙 표현이 가능하다. 기존 다크칩2보다 최대 40% 향상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재생했다. 선명한 화질이 만족감을 높인다

    여기에 HDR(High Dynamic Range)를 지원해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해 생동감을 더했다. REC.709 95%를 지원해 풍부하면서도 정확도 높은 컬러를 재현한다. 여기에 비비텍의 컬러 기술인 ‘비비드 블랙'을 적용해 더욱 진한 블랙 컬러를 즐길 수 있다. 비비텍만의 리얼한 다양한 컬러 기술로 영상 콘텐츠를 재생하는데 어울린다. 비비텍 MH453LST는 비즈니스용으로 설계되었지만 고화질 덕분에 영화관의 기분을 낼 홈시네마 프로젝터로도 어울린다.

    최대 3만 시간 광원 수명으로 유지비 낮춰

    비비텍 MH453LST는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램프 광원을 사용한 빔프로젝터보다 전력 사용이 적다. 비비텍은 램프 프로젝터대비 약 22% 소비전력이 낮다고 전한다. 여기에 ‘에코 모드'를 지원해 밝기를 조금 낮추는 대신 전력 사용량을 낮출 수 있다.

    에코 모드를 사용하면 최대 3만 시간의 광원 수명으로 하루 4시간을 사용해도 2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적 수명을 지녔다. 짧게 사용하고 끄는 가정용이 아니라 장시간 사용을 하는 학교 등에 어울리는 수명이다. 광원 교체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학교나 학원, 관공서 등의 유지비용을 낮춰줄 프로젝터로 잘 어울린다. 또한 10시간 연속으로 사용이 가능해 비즈니스 프로젝터에 어울리는 내구성을 확보했다.

    듀얼 HDMI 단자에 아날로그 입력까지

    ▲ 두 개의 듀얼 HDMI 단자를 채택했다

    뒷면에는 전원 입력을 포함한 모든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비즈니스 프로젝터로 적합한 연결 단자를 갖췄다. 눈에 띄는 것은 HDMI 단자를 2개 갖췄다는 점이다. 셋톱박스나 콘솔게임기 등 HDMI 디바이스를 동시에 두 대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PC 연결에 주로 쓰이는 D-SUB 단자를 채택했으며, 출력단자까지 갖춰 투사되는 내용을 다른 모니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 USB 단자는 HDMI 액세서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알라딘그룹 호매틱스 동글G 4K를 장착했다

    또한 USB-A 단자(5V/1.5A)를 갖춰 HDMI 동글 등에 간단히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USB 단자는 USB 메모리를 연결해 동영상을 재생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 밖에도 오디오 인/아웃 단자로 스피커를 추가할 수 있으며,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켄싱턴 락도 지원한다.

    다양한 편의 기능에 친환경 기능까지

    비비텍 MH453LST는 키스톤 보정 기술을 통해 상하좌우 화면을 보정할 수 있으며, 모서리 부분까지 수동 화면 보정이 가능해 완벽히 반듯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키스톤 보정은 무선 리모컨을 통해 조작하며 사용하기도 쉽다.

    여기에 전력 소비를 줄여주는 다양한 친환경 기능을 채택했다. 먼저 레이저 프로젝터인 만큼 구동시간도 빠르다. 전원을 끄면 액체냉각 시스템으로 빠른 냉각이 가능하다. 덕분에 빠른 프로젝터 정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180분 후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자동전원오프 기능 등을 갖췄다.

    저소음 작동도 눈에 띈다.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 덕분에 33dB에 불과하다. 에코모드를 켜면 소음은 31dB로 더욱 줄어든다. 가까이 있어도 소음이 전혀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정숙하다.

    상하좌우 키스톤 기능을 갖춰 프로젝터 위치에 상관 없이 화면 조정이 가능하다. 덕분에 프로젝터를 정면이 아닌 측면에 배치해놓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4코너 퀵코너 보정까지 가능해 하나의 반듯한 화면으로 보정이 가능하다.

    비비텍 MH453LST는 비즈니스용 프로젝터인 만큼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해당 기능은 리모컨으로 쉽게 실행이 가능하다. 화면을 일시 정지하는 ‘프리즈’, 쉬는 시간 화면을 즉시 끄는 ‘블랭크’, 프레젠테이션 경과 시간을 띄워주는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 등을 지원한다.

    ▲ 내장 스피커의 성능도 기대 이상이다

    스피커는 10W 출력의 내장 스피커를 갖췄다. 풍부한 사운드로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사운드를 감상하기에 좋다. 프레젠테이션 사운드는 물론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기에도 좋을 정도다. 덕분에 스피커를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좋다. 오디오 아웃 단자가 있어 원한다면 스피커를 추가할 수도 있다.

    가성비 비즈니스 레이저 빔프로젝터의 등장

    ▲ 비비텍 MH453LST는 홈시네마 프로젝터로도 제격이다

    비비텍 프로젝터의 한국 총판 프로젝터매니아가 막강한 레이저 빔프로젝터를 출시했다. 비즈니스 프로젝터인 MH453LST는 레이저 광원을 사용한 친환경 빔프로젝터로 4000 안시루멘으로 밝기도 뛰어나고 FHD로 선명하며, 뛰어난 컬러 표현력까지 갖췄다. 레이저 광원의 장점인 오랜 광원 수명을 지니면서도 가격까지 합리적이다. 오픈마켓 기준 160만 원대로 프리미엄 비즈니스 프로젝터를 찾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비비텍 MH453LST은 3년의 무상보증서비스를 지원한다.

    조금 더 저렴한 모델을 찾는다면 같은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면서 FHD가 아닌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비비텍 MW451LST’ 모델도 있다. 해상도와 단초점 렌즈를 채택한 것만 다르고 나머지 화질을 동일하다. 또한 단초점 기능이 필요 없다면 ‘비비텍 MH452L’ 모델도 있다. FHD 해상도에 레이저 광원을 사용하며, 일반적인 투사 거리에서 최대 300인치의 대형 화면을 만든다. 가격은 오픈마켓 기준 130만 원대로 비비텍 MH453LST보다 더 저렴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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