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9-27 13:59:03
레벨 인피니트는 '백야극광'에 '얼음 속 수수께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얼음 속 수수께끼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스테이지와 신규 오로리안 추가, 테마, 캐주얼 콘텐츠 등의 콘텐츠가 개방된다.
먼저, 메인 및 자원 정비 스테이지를 프리즘을 소모해 클리어할 시 아이템 '유적 파편'을 제공하며 루맘버, 특별 소집 스타 마커 등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 '눈 속의 추적'이 개방되며, 처음 또는 정해진 조건으로 클리어하면 '유적 파편' 및 동행 기념훈장 '눈의 과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100년간 잠들어 있던 북방의 소녀 자리야와 각지를 여행하는 북방의 민간 학자 안토니, 유적의 유지 보수 임무를 부여받은 기계화 개조 오로리안 33호 등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6성 오로리안 자리야와 안토니는 한정 소집 개방 기간 동안 '눈꽃을 가르는 빛'과 '아득한 길의 탐색자'에서만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맵 탐색 콘텐츠 '금빛 물결 아래의 심판'이 개방되어, 새로운 꿈의 세계 맵을 탐색해 스테이지에 도전하면 이리돈 전용 코스튬 '찬란한 결단의 천칭'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일일 퀘스트를 통해 재료를 획득하면 자리야의 스타일리시한 최신 여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자리야의 옷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10월 18일까지 카렌의 스페셜 코스튬 '흩날리는 꿈'이 기간 한정 복각되며, '미러스톤'을 소모해 소원을 빌면 확률에 따라 카렌 스페셜 코스튬 및 한정 프레임 등을 제공한다.
이번 한정 소집에서는 6성 오로리안의 획득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위시리스트 기능이 추가됐으며, 자리야의 신규 코스튬 '비의 기억'을 한정 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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