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빔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XGIMI)가 브랜드 창립 10주년과 추석을 맞아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 및 액세서리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10주년 행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엑스지미의 국내 공식수입원 씨에스티월드는 "이번 창립 10주년 행사는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이 들어가는 역대급 행사로 앞으로도 이정도 규모의 할인 행사는 없을 것"이라며, "덧붙여 추석을 맞이해 가방이나 거치대 등 액세서리를 함께 제공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제품은 씨에스티월드가 국내에 선보이는 엑스지미 프로젝터 6종이 모두 해당된다. 내용을 살펴 보면 포터블 프로젝터 '모고프로+(89만원)'는 할인율이 가장 크다. 전용 가방을 제공하면서 49만원에 판매한다.

휴대용 프로젝터 '모고2프로(89만원)'는 멀티 앵글스탠드와 전용 가방을 제공하면서 7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포터블 프로젝터 '헤일로+(119만원)'는 휴대용 거치대와 전용 가방을 제공하면서 109만원에 판매한다. 미니빔 프로젝터 '엘핀(89만원)'은 데스크탑 스탠드와 함께 7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엑스지미의 스테디셀러 프로젝터 '호라이즌(149만원)'은 데스크탑 스탠드와 전용 가방을 제공하면서 139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4K 프로젝터 '호라이즌 프로(249만원)'는 플로우 스탠드와 전용 가방을 제공하면서 229만원에 판매한다. 할인과 전제품에 액세서리가 제공되는 만큼 역대급 행사라 불릴만 하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프로젝터 액세서리까지 증정해 풍성함을 더했다. 엑스지미 전용 액세서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탄탄한 내구성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가격대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 이번 사은품 증정 행사가 더욱 주목된다. 참고로 엑스지미 멀티 스탠드와 데스크탑 스탠드는 각 12만원대, 플로우 스탠드는 18만원대, 호라이즌/헤일로 전용 가방은 8만원대에 이른다.  

한편 씨에스티월드는 9월 25일까지 세계 최초 돌비비전 4K 프로젝터 '엑스지미 호라이즌 울트라’의 30대 한정 예약 판매를 함께 진행한다. 예약 판매를 통해 호라이즌 울트라의 정가 289만원에서 40만원이나 할인된 24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