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23 15:37:45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미래비엠(대표 정정운)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미래비엠과 임직원 700명이 지난 10년 간 초록우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누적금 2억 원 달성을 기념하여 마련됐다.
미래비엠은 2014년부터 10년째,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아 초록우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그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앞으로 매달 초록우산에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미래비엠 정정운 대표는 “미래비엠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및 커뮤니티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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