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19 17:29:49
다운타우너 광화문점은 최초로 직장인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문을 연다. 아침을 위한 모닝 메뉴와 커피가 제공되며, 저녁 시간을 위한 맥주용 디너 메뉴도 준비됐다. 새로운 치킨 플래터는 치킨과 프렌치 프라이, 고구마 프라이즈, 치즈볼로 구성되었다.
시그니처 메뉴는 다운타우너의 스테디셀러 버거인 '아보카도 버거', '베이컨 치즈 버거', '해쉬브라운 버거'가 있다. 햄버거는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실리콘 재질의 ‘버거 박스’에 담긴다. 햄버거를 먹고 나면 매장에서 바로 손을 씻을 수 있는 곳과 케첩이나 소스 등을 가져올 수 있는 셀프 바가 있어 편리하다.
또한 21일, 22일 오픈 현장 행사로 양일간 버거 100개 세트를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광화문점이 다운타우너가 처음으로 오피스 상권에 낸 매장으로 주목을 하고 있다. 이준범 GFFG 대표는 “다운타우너 광화문점은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협업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구현했다”며, “다운타우너 광화문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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