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8-17 11:41:03
사용자가 가장 많은 OTT 앱은 넷플릭스(1천198만 명)였으며, 이어 쿠팡플레이(466만 명), 티빙(417만 명), 웨이브(301만 명), 디즈니플러스(204만 명), 유플러스모바일TV(139만 명), 왓챠(89만 명), 모바일BTV(63만 명) 등이다.
집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OTT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디스플레이 업체들은 ‘홈시네마’ 시장 사로잡기에 나섰다. 집에서도 다양한 OTT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영화관을 대신하겠다고 나섰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자사의 프리미엄 4K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X2000-4K’를 무려 1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오는 8월 말까지 구매자 모두에게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앱을 설치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호매스틱 박스큐(BoxQ)’를 증정한다.
뷰소닉 X2000-4K는 4K 초단초점 프리미엄 홈시네마 프로젝터로 블랙과 라이트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차세대 레이저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 광원 대비 20% 향상된 밝기(2000안시루멘)로 프리미엄 홈시네마에 최적화된 영상환경을 제공한다.
화질은 True 4K 830만 화소로 영화나 게임 등 다양한 4K 콘텐츠를 선명한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하만카돈이 커스터마이징한 파워풀한 50W 사운드바로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초단초점 렌즈를 채택해 벽면으로부터 23cm의 거리에서 100인치 대화면을 만들어 좁은 공간에서도 생생한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뷰소닉 코리아 프로젝터 관계자는 “프리미엄 홈시네마 시장이 커짐에 따라 많은 분들이 뷰소닉의 고화질 프로젝터를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할인 판매를 시작했다”며, “뷰소닉 X2000-4K는 프리미엄에 어울리는 디자인에 압도적인 화질로 많은 분들이 충분히 감동을 느낄만한 빔프로젝터”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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