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 제로콜라 체리’를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부르르 제로콜라 체리’는 다양한 과일맛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철을 겨냥해 제철 과일인 체리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새콤달콤한 체리의 깔끔한 끝맛으로, 무더위 속 활력을 재충전하기 좋다. 

패키지는 제로를 상징하는 검정색 배경에 분홍색 체리모양 아이콘으로 원재료의 특성을 이미지로 형상화했으며, ‘부르르(brrr)’ 브랜드의 대표 캐릭터 눈 모양 심볼로 제품의 정체성을 살렸다. 이뿐 아니라 피크닉,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휴대성이 용이한 250ml 소용량으로 구성했다.

‘부르르(Brrr)’는 탄산음료를 먹고 몸이 떨리는 소리를 형상화한 온라인 전용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브랜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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