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코닌(John Cornyn) 미 상원의원(텍사스주)이 최근 테슬라 텍사스 공장을 방문한 뒤 관련 소식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테슬라라티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닌 상원위원은 사이버 트럭 상용화 버전에 시승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방문 소식은 코닌이 SNS를 통해서 직접 공개한 것으로, 그는 텍사스 공장이 오늘날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제조시설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또한 텍사스 공장이 텍사스 주민 10,000명을 고용 중으로, 텍사스주 정부가 일자리 창출 부문 선두인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닌은 자신과 머스크가 대화 중인 사진을 후속 게시물로 공유했다. 코닌은 일론 머스크와 “AI, 공급망, 중요 광물, 스페이스X, 중국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공장은 모델 Y 크로스오버를 생산 중으로 4680 배터리 셀을 생산하는 전용 배터리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사이버 트럭 상용화를 위해 생산에 돌입했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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