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 플랫폼 '젬허브'의 개발사 비피엠지가 XPLA와 게임 콘텐츠 제공 및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피엠지와 XPLA는 원활한 웹3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술을 교류하고,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통해 XPLA에 젬허브의 게임 콘텐츠를 선보여 게임 생태계를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 갈 계획이다.

비피엠지 차지훈대표는 "XPLA 이용자들에게 젬허브 게임의 즐거움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비피엠지의 웹3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등 XPLA 생태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피엠지는 토크노믹스 설계, 블록체인 기술 지원, 디파이 운영, 커뮤니티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다. 웹3 게임 플랫폼 '젬허브'를 통해, 시드이터널·자이언트앤·좀비노이드 등 총 7종의 게임의 공개했으며, 라펠즈 유니버스, 프리프 유니버스 등의 신작 게임과 NFT 등의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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