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의자 및 1인용 컴퓨터책상,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아레나 폴라 데스크 그레이 에디션/ 블랙 에디션을 오는 8월 1일 출시 및 특가 행사를 진행 한다고 전했다.

아레나 폴라 데스크 그레이 / 블랙 에디션은 지난 1월 출시된 화이트 제품의 컬러 확장형 제품으로 블랙/그레이 컬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준비된 제품이라 전했다.

블랙 상판에 화이트 엣지와 블랙 프레임, 그레이 상판에 화이트 엣지와 그레이 프레임을 통해 견고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느낄 수 있으며 상판 엣지에는 제닉스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제닉스 제품의 일체감을 높였다.

상판은 화이트 컬러와 마찬가지로 카본 패턴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내구성을 갖추었고, 앉아있는 부분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얼고 커브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반대쪽에는 케이블 통로인 케이블 패스가 있어 필수적인 선정리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디테일과 내구성에서 강점을 보이는 프리미엄 LPM(Lower Pressure Melamine) 공법을 적용하여 충격이나 스크래치 등에 손상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리 프레임은 알파벳 Z를 겹친 듯한 모양의 구조로 흔들림을 줄이고 안정감을 높였고 사이즈는 1인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가로 1200mm, 세로 600mm, 두께 18mm, 높이 725mm이며 다리 프레임 사이 공간은 1,070mm이다.

제닉스 담당자는 “1인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컴퓨터 책상의 안정감과 게이밍 책상의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이며 8월1일 출시 특가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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