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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중복,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 무더위 지속…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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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7-21 08:00:37

    중복이자 금요일인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09~12시)부터 밤(18~24) 사이 서울·경기내륙·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청내륙·전북내륙·전남동부내륙·대구·경북내륙·경남북서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도로 위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연합뉴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강원내륙·강원산지·대전·세종·충청내륙·전북내륙·전남동부내륙·대구·경북내륙 5~40㎜, 경남북서내륙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9도, 인천 23.7도, 수원 21.4도, 춘천 22.8도, 강릉 23.4도, 청주 24.3도, 대전 23.7도, 전주 22.9도, 광주 23.6도, 제주 24.8도, 대구 24.2도, 부산 22.8도, 울산 22.3도, 창원 2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충청권·전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연합]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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