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7-19 12:10:32
영화 '친구' 주인공이 속해있던 조직이자 부산의 양대 폭력 조직 중 하나로 알려진 칠성파 조직의 두목 이강환 씨가 사망했다.
1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칠성파 조직 두목 이강환 씨(80)는 이날 새벽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이씨는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해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빈소는 부산 남구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경찰은 형사 인력을 동원해 장례식장에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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