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14 07:29:10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캠핑시즌을 맞아 휴대하기 좋은 미니빔 프로젝터 M1+G2를 추천했다. 뷰소닉 M1+G2는 어디든 휴대할 수 있는 포터블 프로젝터다. 거실은 물론 작은 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작고 가벼워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좋다.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6시간 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캠핑용 프로젝터로 잘 어울린다. 자체적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의 OTT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어 간단한 설치로 캠핑장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무선 미러링을 지원해 스마트폰 화면을 무선으로 프로젝터로 쏠 수 있다.
작은 크기에도 사운드가 눈에 띈다. 하만카돈 스피커가 듀얼로 장착되어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덕분에 영화나 드라마 감상을 위한 빔프로젝터로도 어울린다. 여기에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지원해 화면을 끄고 스마트폰과 연결해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 사용할 블루투스 스피커는 뷰소닉 M1+G2으로도 충분하다.
뷰소닉 코리아 관계자는 "뷰소닉 M1+G2는 어디서나 간단하게 최대 100인치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빔프로젝터로, 유튜브 및 넷플릭스를 자체 재생해 야외에서도 간단히 사용하기 좋은 빔프로젝터"라고 밝혔다.
한편 뷰소닉은 캠핑시즌을 맞아 6월 말까지 미니빔 프로젝터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뷰소닉 빔프로젝터 공식 판매처 ABC코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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