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신작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과 '고창 수박빵'의 제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

5월 11일 출간된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과 수박, 복분자로 만든 전라북도 고창군 관광 디저트 '고창 수박빵'의 이색 콜라보 제품으로, 올 여름 한정 판매된다.

이번 협업 에디션은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 그림책의 표지 디자인과 동일하게 제작된 제품 케이스와 작품 주인공 '수바'와 닮은 동그란 수박 모양 빵 6개로 구성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고창군 농특산품판매장, 전라북도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과 6월 16일 열리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신작 출간을 기념해 이지은 작가의 '전설 시리즈' 그림책 전시도 함께 마련했다. 6월 30일까지 강원도 속초시 '동아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각 작품의 아트 프린트 및 소품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장에서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념품 '팥 할머니 스마트톡'을 증정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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