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락토바이브’를 선보이며, 관련 유산균 4가지 제품을 출시 및 예정에 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락토바이브는 동아제약이 개발한 유산균 2종(EPS DA-BACS, EPS DA-LAIM)을 적용했다.

‘EPS 특허 유산균’에 대해 동아제약은 내산성, 내담즙성, 내췌장액성 등 장에 정착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통해 장 속 마이크로바이옴과 공생하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설명했다.

락토바이브는 4가지의 기능별 라인업으로, 장 건강과 면역강화의 ‘락토바이브 패밀리’와 ‘락토바이브 프로’,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오랄 솔루션’, 추후 선보일 예정인 여성질,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이브 지노 솔루션’이 있다.

출시기념 할인으로 락토바이브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구매와 5월 30일 20시 네이버 라이브쇼를 통해 적용받을 수 있으며, 향후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 몰인 ‘디몰(:Dmall)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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