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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최신 미니 세트 종말의 소리 6월 1일 출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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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5-26 14:59:08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의 '전설노래자랑' 확장팩 최신 미니 세트이자 38종의 신규 카드들로 구성된 '종말의 소리'를 6월 1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 출시한다. 아울러, 악마 디아블로가 선술집에 난입한다.

    이번 미니 세트에서는 버섯구름 봉우리의 그림토템 타우렌들이 들고일어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예 타우렌 족장은 한 손에 기타를 움켜쥐고, 아제로스의 음악을 지키기 위해 축제에 참가한 밴드들을 규합한다.

    하수인과 주문이 망라된 이중 직업 조합을 새롭게 선보여 다양한 음악 취향과 장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할 수 있으며, 내 손에서 보너스 효과를 얻거나 각 턴마다 효과가 바뀌는 신규 재편 카드도 등장한다.

    이와 함께 선술집에 디아블로가 6월 6일부터 8일까지 하스스톤 전장 영웅으로 다시 출현한다. 이어, 6월 8일부터 22일까지는 디아블로 테마의 선술집 난투가 찾아온다. 우두머리 전투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고, 죄악이 매력적으로 흘러 넘치는 카드 뒷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는 독서 애호가의 모습을 뽐낼 수 있는 고전 명작 테마의 신규 외형 아이템이 마련된다. 학구열 넘치는 책벌레 엘리스, 위풍당당한 가고일 굴단, 멋쟁이 개구리 왕자 스랄을 비롯한 외형 요소들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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