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5월을 맞아 아동 체험학습과 어린이 미술대회 등 미래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광동제약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에서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주관하는 ‘아동 체험학습 행사’에 참여해, 고궁의 역사와 궁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가산 환경 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2020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오는 10월 제4회를 맞는다.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광동제약은 환경부장관상에 해당하는 대상을 포함해 매년 다수의 수상작을 시상한다.

이외에도 광동제약은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비롯해 ‘청소년 DMZ 평화생명캠프’ 등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아동의 복지와 행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아동보호학회와 진선미 국회의원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수여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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